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제 보석 (문단 편집) === [[조국(인물)|조국]] 사태 관련 === 2019년 9월 2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은 [[조국(인물)|조국]] 당시 법무장관에게 "대기업에 비판적이면서, '황제 보석'으로 유명한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의 탄원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보석에 동의하는 탄원서를 폭로했다. 이에 대해 조국 전 장관은 "엄정한 재판이 필요하지만 피고인의 방어권, 예컨대 보석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선대 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고, 아드님이 그런 처지에 있어서 보석을 탄원하는 글을 쓰는 것은 인간적인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조국 전 장관은 90년대 초에 [[태광그룹]]에서 '''미화 15만 달러''', 한화 '''약 1억8천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받았고, 이호진 전 회장의 보석에 탄원서로 기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는 ''''입금하면 착한 재벌, 아니면 적폐냐''''는 비판을 일으켰다. 이마저도 속칭 "조적조"의 사례가 된 것이 조국 트위터에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대기업 총수에 대해 관대한 사법처리를 맹비난한 글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권성동 의원은 "교수 시절부터 재벌을 비판하던 분이 자본주의 총화인 재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앞에서는 재벌을 비판하고 뒤로는 400억원 횡령·배임 혐의를 받은 이 전 회장을 위해 보석을 선처해달라는 탄원서를 냈다. 전형적인 언행 불일치이자 위선, 이중성의 결정체"라고 비판했다. 조국 사태 관련, [[조국 사태#s-7|태광그룹의 "황제 보석" 기여 논란]]으로 관련 문서에도 올라있다. [[파일:조국태광.jpg|width=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